나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

현대인의 적 스트레스, 이를 줄여주는 음식들을 알아보자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직장이나 학교 여러가지의 외부의 요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다니는데요.

특히 현대인들의 적이라고 볼 수 있는 스트레스는 이제는 일상이 될 정도로 겉으로 보기엔 심각해보이지는 

않지만 일상 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심각한 마음의 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요인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것을 

쉽게 봐서는 안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내면 속으로 괴롭히는 스트레스를 줄일 만한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어떤 것을 섭취해야 그나마 해소를 시키고 마음을 안정적으로 만드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싱싱한 과일 오렌지

 

당귤나무의 열매이자 귤속에 속하는 과일인 오렌지는 역시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많이 알려진 식품입니다.

이렇게 많이 공급해주는 비타민C는 스트레스의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을 상당히 

주기 때문에 먹을 수록 스트레스의 수치를 낮춰주는 데 일조를 해주고 있지요.

 

그 뿐만이 아니라 혈압 수치를 낮춰주고 우리의 면역성을 한 층 더 강화 시켜주는 다양한 효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귀리로 만든 오트밀

오트밀은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많이 먹는 귀리를 볶거나 찐 다음에 분쇄하거나 눌러서 만든 가공 음식을 얘기합니다.

엣날이나 지금이나 귀리죽을 많이 먹기도 했기 때문에 지금도 널리 알려져 있는 식품이죠.

오트밀은 복합 탄수화물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하며 세로토닌의 방출을 점점 더 증가시키고 있는데요.

 

세로토닌은  모노아민 신경전달물질에 속하는 물질로 감정이나 수면의 조절을 하는 기능을 맡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 속에서 필요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이 수치가 높을 수록 마음에 안정감을 더 가져다주기도 하니

오트밀을 먹는 것을 권장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죠.

 

설탕이 안들어간 다크 초콜릿

우리가 기호식품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는 카카오로 만든 이 초콜릿을 건강 식품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드물겁니다. 왜냐하면 비만이나 고혈압의 원인을 가져다주는 존재이기 때문에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설탕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다크 초콜릿은 얘기가 다릅니다.

 

이 식품은 우리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스트레스의 수치를 낮춰주기도 하는데요. 또한 카카오에 들어있는 

산화방지제는 심장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탕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면 득보다 실이 큰 경우도 있겠지요. 제품을 고를 때는 설탕의 비중 보다 

카카오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은 다크 초콜릿을 직접 골라서 판단하시는 게 좋다고 봐요.

 

 

마음을 상쾌하게 만드는 허브 차

허브 차는 상쾌한 냄새에 마시게 될 경우 불안한 마음을 떨쳐내주는 음료와 같은 존재입니다. 

카모마일이나 라벤더 같은 차는 긴장을 풀어주며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두통이나 편두통 등을 가라 앉혀주는 고마운 역할까지도 

해준답니다. 이렇게 정신을 맑게 해주는 허브 차를 하루에 적당한 양으로 마셔주는 것이 좋겠지요

 

또한 잘 안알려져 있지만 루이보스 차는 칼슘이나 아연 또는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이 들어 있어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주고 체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변비 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허브 뿐만 아니라 영지차는 평소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그런 사람들에게는 제격인 차인데요. 

또한 건망증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차라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많은 현대인이 앓고 있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음의 긴장을 풀고 오늘도 활기찬 하루를 보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