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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음식 정보/아시아 음식

사과를 먹어야 하는 이유와 신기한 효늉

사과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늦게 먹으면 안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인데 사실은 전혀 상관없는 얘기이기도 하고 먹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되는데요. 사과는 달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을 채워주고 있는 고마운 과일이기도 한데요. 그렇다면 사과는 어떠한 효능을 잘 보이고 있는지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콜레스트롤을 낮춰준다

사과는 식이섬유의 4그램 정도가 들어있는데요. 이중에는 팩틴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팩틴이라는 것은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부 중 하나로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있는 효과를 줌으로써 우리 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해주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지나치게 많으면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지나친 콜레스테롤은 240mg/dL을 넘으면 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를 낮춰주는 음식으로는 사과가 제 역할을 해주기도 하는데요.

포만감을 높여줌

또한 사과는 포만감을 높여주는 효과를 가지고도 있습니다. 사과가 제공하고 있는 식이섬유 라는 것은 칼로리를 전혀 소비하지 않고, 포만감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발생시켜 주기 때문에 칼로리에 대한 걱정도 줄여주기도 하며 배를 채움으로써 다이어트의 진행에서도 상당한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면역 체게를 올려준다

사과는 면역력 자체를 증강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물론 오렌지에는 비할 수가 없기도 하지만 많은 양의 면역 체계에 도움을 주게끔 만들어주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며 사과에서는 중간 크기의 기준으로 봤을 때 8밀리그램이 들어있다는 것인데요. 이는 하루의 섭취해야 할 양보다 높기 때문에 사과의 섭취는 중요허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뇌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사과는 뇌의 건강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사과에는 아세틸코린의 생성 증대와 연관이 깊기 때문이지요. 이 물질은 여러 동물에서 신경전달물질로 쓰이고 있으며, 이 화학물질은 대뇌기저핵과 대뇌운동피질에 많이 분비가 됨으로써 모든 근육과 부교감신경계를 조절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이기 때문이지요.

 

만약 이 아세틸콜린이 제대로 활성화하지 못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우리의 뇌에는 계속 새로 들어오는 감각정보를 빠르게 분석하고, 처리하게 되는데 이 아세틸콜린이 부족하게 된다면 분석, 처리하는 일이 늦어지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인관계에서도 여러 문제를 일으키는 ㅁ나큼 아세틸콜린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기도 합니다. 사과는 이런 역할을 하기도 하며 덤으로 기억력을 증가시키고,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사과는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음식이기도 하며 여러 음식에도 활용되는 만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양히 쓰고 있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더 좋은 이점을 제공해주기도 하지만 이 것을 어떻게 적절히 활용하는가에 따라 다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안전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