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좋은 곶감의 효능과 부작용

곶감이라는 것은 생감을 완숙되기 전에 따서 껍질을 제거하고 건조시킨 것으로 한자로는 건시라고도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달달하면서도 쫄깃하다는 느낌의 식감을 자아내기 때문에 맛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면서도 먹을만한 과일로 손꼽히고 있기도 한데요. 오늘은 곶감의 효능이나 부작용에 대해 간단히 섦명해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몸에 이로운 효능을 발휘하는 곶감은 부작용도 있다고 하니 이런 정보에 대해 충분히 알아두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혈관 개선

곶감은 다량 함유되어 있는 탄닌이라는 이 성분이 혈관 벽을 강화시켜주며 혈관건강에 좋은 효능을 준다고 여겨져 있는데요. 이런 결과로 인해 고혈압이나 여러 혈관질환 예방에도 탁월한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탄닌은 폴리페놀의 일종인 방향족 화합물에 속하며 우리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설사증상을 막아줌

곶감에는 역시 위와 마찬가지로 탄닌 성분으로 인해 설사를 예방하기도 하는데요. 떫은 맛을 약간 내기라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몸에 다양한 개선 효과를 주는데 그 중에서 곶감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능이 다양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설사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면역력 증진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탄닌 성분이라는 것이 신진대사나 또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도 저항할 수 있게끔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좋은 도움을 주기도 하며 우리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안겨주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곶감에는 비타민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면역체계를 개선시켜주거나 면역력 증강에 엄청난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목감기 예방

감을 말리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것은 바로 하얀색 가루의 민트니 성분이며 시설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 성분은 갈증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염증을 가라앉혀 주기도 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건조한 날씨로 생길 수 있을 만큼 위험한 기관지염등에 도움을 주는 만큼 목감기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곶감의 부작용

물론 우리가 먹고 있는 곶감에도 부작용이 있는 만큼 항상 좋은 성능만 따라와주는 것이 아닌데요. 곶감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이라는 것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지만 그런데 설사를 앓고 있는 분이 아닐 경우에는 많이 섭취하게 된다면 변비가 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항상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리고 곶감의 표면에 생성되어 있는 하얀색 가루, 민트, 시설 같은 경우에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이면도 있기 때문에 위가 차고 담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무리하게 섭취를 많이 하는 것을 자중하는 것이 좋은데요.

 

물론 여타 음식들도 마찬가지지만 모든지 과하게 먹으면 금물입니다.